국정기획위, 18일부터 2박3일 부처별 업무보고…세종 찾아가

국정기획위, 18일부터 2박3일 부처별 업무보고…세종 찾아가

국정기획위, 18일부터 2박3일 부처별 업무보고…세종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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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원회 이한주 위원장이 1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열린 국정기획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모두발언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6.1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김지현 기자 = 이재명 정부의 5년 청사진을 그릴 국정기획위원회가 오는 18일부터 3일간 세종시를 찾아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는다. 부처 공무원들을 국정기획위 사무실이 있는 서울로 부르는 대신 부처들이 모인 세종에서 담당 공무원을 만나 신속하게 향후 방향성을 확립하겠다는 취지다. 16일 국정기획위에 따르면 첫 대외 공식일정으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는다. 날위해다시사신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은 "공무원을 서울로 부르는 게 아니라 우리가 찾아가서 대화를 나누겠다는 것"이라며 "공무원들이 현안 대응에 매우 바빠서 핵심 위주로 진행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국정기획위는 업무보고 이후 다음주부터 각 분과 중심으로 국정과제 검토와 조직개편 검토 등 본격적으로 위원회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최저
총 7개의 개별 분과로 △국정기획 △경제1 △경제2 △사회1 △사회2 △정치행정 △외교안보 등으로 구성됐다. 분과별로 1일 두 차례 회의를 개최해 공약을 검토하고 운영위원회와 전체 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안을 확정한다. 5~6개 태스크포스(TF)도 추가로 꾸릴 예정이다. 조직개편, 조세, 재정 등 분과별 문제를 넘어서는 주제를 다루는 T캐나다취업정보
F 구성에 대해 이번 주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동시에 준비하겠다는 입장이다. 국정기획위는 통상 대통령 당선 이후 꾸려지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조기 대선으로 인해 구성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신속하게 국정 방향성을 세울 계획이다. 국정기획위는 새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과 정부조직개편안 마련을 중요 과제로 삼고, 대통령 국정철학대구무직자
을 반영한 국정계획과 5년 청사진을 분명하게 제시하겠다는 방침이다. 조 대변인은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한편으로 법안 입법 계획 등 강력한 실행 계획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 조직개편을 통해 비효율적 관행을 바로잡고 정부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조 대변인은 "정부조직개편 유급휴가수당
관련 가능한 속도감 있게 진행하자는 공감대가 있다"며 "국정운영이 본격 궤도에 오르기 전에 정부조직체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해 1기 내각 구성과 동시에 핵심과제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정기획위가 본격 활동에 돌입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8월 직접 국민 앞에서 '100대 국정과제'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아파트월세보증금대출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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